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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한번 해볼까?
    카테고리 없음 2021. 5. 21. 01:20

    안녕하세요 

    멋모르고 한 남자의 손을 잡고 시작한 미국생활

     

    우선은 인사부터 시작 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나도 나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어딘지 모르게 아싸(아웃사이더)인 내가 글을 쓰면 누군가가 보기는 할까? 하는 생각에 쉽게 시작을 하지 못했어요.

    3세, 1세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꾸준히 무언가를 포스팅 할 자신도 없고...

    임신 출산 임신 출산을 반복하면서 결혼 전 생기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사라지고 가족사진을 찍기도 무서워져버린 아줌마가 되고나니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도무지 그 '시작'이 안되더라구요. 

     

    또.. 워낙에 티스토리에는 엄청난 고수분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익히 들어왔던지라.. 

    이런 나의 소소한 글이 누군가에게는 닿을까... 부질없는 행동이 아닐까 하는 고민을 했어요.

     

    저는 고민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대신 일단 시작을 하면 또 그대로 행동을 하는 행동파이기도 해서 

    다짜고짜 그 '시작' 을 해 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는 어떻게 하는건데? 어디 가입이나 해보자.' 

     

    무턱대고 티스토리를 검색했고 가입했고 첫 스킨을 골랐고 첫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일단 하자! 나는 비바니까.'

     

    그래서 저의 스토리 이름은 비바비바두 입니다. 

    하다보면... 어딘가 닿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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